인천에 오래전 부터 소리 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수제 과자점이 있는데 다시 이슈화되서 한번 글로 남겨 봅니다. 인천 동인천역 인근에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특별한 수제 전병 과자점, '인천당'이 바로 그 곳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수제 전병과 함께 생강 과자, 오란다, 센베이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전통 과자들이 정성스레 만들어지고 있는 이곳은, 단순한 간식점이 아닌 추억과 시간이 녹아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화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의 맛과 장인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천당은, 전통 과자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몇년전에 TV에 나와서 가봤는데, 다시 한번 가볼려구요.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