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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전 유방암 치료제 레나라정, 먹어도 될까?
MoneyWalker 2025. 3. 25. 11:41목차
폐경 전 유방암 환자들에게 레나라정(레트로졸) 처방이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이거 폐경 후에 먹는 거 아닌가요?"라는 의문을 갖습니다. 특히 호르몬양성 유방암일 경우, 치료제 선택은 매우 중요하죠. 이번 글에서는 폐경 전 여성에게 레나라정이 처방되는 이유와 타목시펜과의 차이점, 처방 시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 유방암 호르몬양성 치료, 폐경 전에는 어떤 약을 쓰나요?
유방암 치료는 암의 특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호르몬양성 유방암의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합니다.
보통 폐경 전 여성에게는 **타목시펜(Tamoxifen)**이 1차 선택지로 사용되며, 폐경 후에는 **레트로졸(레나라정)**과 같은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폐경 전이라도 **난소 억제 치료(GnRH agonist 주사 등)**와 함께 사용한다면 레나라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즉, 폐경 여부만이 기준이 아니라 호르몬 상태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지는 것이죠.
2. 타목시펜 대신 레나라정? 이유가 있을까요?
간혹 폐경 전 여성에게도 타목시펜이 아닌 레나라정이 처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잘못된 처방이 아니라, 개인의 간 기능, 병용 약물, 부작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타목시펜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수치가 높거나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난소 억제 치료를 병행하면서 레나라정을 쓰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폐경 전 여성 중에서도 고위험군 환자에게 레트로졸과 난소 억제제를 병용했을 때 재발률 감소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즉, 상황에 따라 더 강력한 억제 전략이 필요한 경우, 레나라정이 선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폐경 전인데 레트로졸(레나라정) 처방받았을 때 확인할 점
폐경 전 상태에서 레나라정이 처방되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 난소 억제 치료 병행 여부: 단독 복용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 간 수치 및 다른 약물 병용 여부: 특히 항바이러스제, 간에 부담이 가는 약물들과의 상호작용 체크
- 폐경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했는가: 혈액검사나 월경 주기 등을 통해 의학적 판단이 이루어졌는지 확인
- 치료 목표와 전략: 장기 복용 여부, 재발 방지 전략 등을 충분히 설명 들었는지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고 나서 복용을 시작하면 훨씬 안심이 되죠. 또한, 치료 중 생기는 부작용이나 불편감은 반드시 주치의에게 공유해 조절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글
유방암 치료는 환자마다 맞춤형으로 접근해야 하는 복잡한 영역입니다. 특히 호르몬양성 유방암에서의 항호르몬제 선택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장기 생존율에도 영향을 줍니다.
폐경 전 여성이라도 상황에 따라 레나라정이 처방될 수 있으며, 이것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환자 개별 상태를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상태에 맞는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해한 뒤 복용 여부를 결정하세요. 의심이 되거나 걱정이 될 땐 꼭 주치의와 솔직하게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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